힐링 아파트, 일산아이파크가 30%할인에 양도세 면제까지!

입력 2013-05-02 12:35

4월 1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종합대책은 주택 거래 활성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양도세·취득세 감면 등을 통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봄바람을 부여한 아파트 단지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아파트단지는 일산 덕이지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4.1 부동산 종합 대책의 파급효과와 더불어 분양금액의 최대 30%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도입하므로써 내집마련을 주저했던 수요자들의 심리를 꿰뚫고 일산아이파크가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다.

이런 정책적인 부분과 파격적인 분양가와 함께 일산아이파크가 위치한 입지 또한 분양성공에 한 몫 했다. 일산아이파크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을 걸어서 5분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말 DMC역에서 공덕역구간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광화문, 여의도등 서울 진출입이 50분대로 단축됐다. 또한 새 정부의 공약이었던 GTX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 일산아이파크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이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주변 한류월드 내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개장을 앞두고 있고, 99만㎡의 대규모 한류 월드인 ‘원마운트’ 및 ‘엠블호텔이 개장을 앞두고 있고 한화그룹의 아쿠아플라넷’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수있는 개발호재까지 겹치며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있다.

일산아이파크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이전에 공급돼 대리석과 자연목을 이용한 마감재와 내부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3월14일 ‘토크&씨티’ 방송 촬영에 협찬되어 크래식한 스타일의 공간을 자랑했다.

현재 일산아이파크는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 말까지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첫 주택 구입자에 한해 취득세를 완전 감면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어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분양문의 157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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