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열애 부인 "절친 김주원과 연결점은 뮤지컬 배우들"

입력 2013-05-02 09:43
[권혁기 기자]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신성록 측이 이를 부인했다.5월2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우성진 이사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신성록이 김주원과 친한 것은 맞다"라면서 "그러나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신성록과 김주원이 가끔 만나 술도 한잔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하더라"라며 "김주원 소속사에 뮤지컬 배우들이 많다. 신성록과 함께 공연한 배우들과 함께 자주 만나다보니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한 신성록은 2011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국립발레단 출신 김주원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시크릿 "조용필 컴백, 정말 충격적이었다" ▶ 김옥빈 ‘칼과 꽃’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백지영 측 "日쇼케이스 후 귀국, 정석원과 결혼 준비할 것"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내 안에 바보 끼가 있는 것 같다" ▶ [포토] 김수현 '관객 백만 공약은 귀요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