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컴백일을 확정짓고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5월2일 신화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집 앨범 타이틀 제목 ‘THE CLASSIC’과 발매일을 최초 공개하며 신화의 컴백 임박을 알렸다. 관계자는 “기존 신화의 색깔을 잃지 않되 그 위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노력한 작품”이라며 “그간 신화를 대표했던,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댄스곡은 물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노래도 함께 수록됐다. 신화 앨범 역사상 최고 명반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또한 5월1일~2일 양일간 11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될 거라는 소식과 함께 아시아투어 홍콩 및 상해 콘서트 일정에 이어 대만, 일본, 베이징, 이번 2013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 할 서울 콘서트 일정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화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코리아’, 8일 MBC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본격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신화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시크릿 "조용필 컴백, 정말 충격적이었다" ▶ 김옥빈 ‘칼과 꽃’으로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 백지영 측 "日쇼케이스 후 귀국, 정석원과 결혼 준비할 것"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내 안에 바보 끼가 있는 것 같다" ▶ [포토] 김수현 '관객 백만 공약은 귀요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