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겠다.
기상청은 이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저녁 사이에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동과 경상남북도 내륙에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 영동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사이,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의 기온은 전일과 비슷한 9.4도. 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겠다.
현재 기온은 대전 8.5도, 전주 7.3도, 대구 10.1도 등으로 전일과 비슷하다. 낮 기온도 서울 17도, 청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7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 바다에서 1.5~3.0m로 약간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주말에는 맑고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대비하려 지하 벙커를
▶ 토니안, 사업 대박나더니 '이 정도였어?'
▶ "예쁜 女직원 데려와" 50억 자산가 고객에 쩔쩔
▶ '갤럭시S4' 가짜로 제작? 삼성 직원의 폭로
▶ 현아 가슴, 신동엽 얼굴에 밀착…방송사고 아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