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지난달 30일 박진열 부회장(60·사진)을 대표이사 사장 발행인으로 선임했다. 박 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스포츠한국 사장, 한국일보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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