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임금동결 합의

입력 2013-05-01 16:53
수정 2013-05-02 03:38

SKC 노사는 지난달 30일 악화된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SKC는 이날 ‘노사비상경영 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가 비상경영에 동참하고 올해 임금 협상을 회사에 위임키로 했다. 최신원 SKC 회장(오른쪽 세 번째)과 박장석 사장(두 번째)이 노조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K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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