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첼시FC 에너지음료 출시됐다

입력 2013-05-01 09:07
GS25는 FC바르셀로나와 첼시FC 로고를 사용한 아이스 에너지 음료 2종을 1일 출시했다.

회사측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첼시(Chelsea FC), 바르셀로나(FC BARCELONA) 등 3개 축구팀과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해 상품을 개발했다"며 "각 팀의 대표 색상인 빨간색과 파란색 두 가지로 만들어 상징성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타우린, 과라나추출물 등이 함유됐다. 가격은 1000원이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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