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대스파르타, 입소문 타고 호조세 이어가

입력 2013-04-30 19:58
수정 2013-05-02 15:58
<p>실감나는 전쟁 콘텐츠로 화제를 모아온 '트로이대스파르타'가 지난 4월 12일 오픈베타테스트 이후 꾸준한 동시접속자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또한 본격적인 PVP 콘텐츠와 자동사냥 지원에 따른 쉽고 편한 레벨업으로, 그동안 MMORPG를 즐기고 싶으나 시간이 부족했던 직장인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p> <p>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재유게임즈는 마케팅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트로이대스파르타 전체 이용자의 약 60% 가량이 30~40대 직장인으로 나타났고, 끈임 없는 전쟁과 오토 시스템을 매력으로 평가한 이용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p> <p>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것에 대해 재유게임즈 류인희 이사는 '퇴근 후 1~2시간 전쟁에 몰입한 이후 오토를 걸어 놓고 다음날 접속하면 레벨업과 함께 각종 아이템이 모여 있어 인벤토리를 정리하고 다시 전쟁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한 구조가 적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p> <p>자동사냥으로 레벨업을 하고 실력으로 다양한 전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유저들간에 승부할 수 있는 '통합전장'과 동일한 레벨 유저끼리 싸울 수 있는 '레벨별 정규전', 고레벨 유저들의 능력이 빛나는 '진 점령전' 외에도 전면전 및 각종 대규모 전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p> <p>한편, 재유게임즈는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숙명의 대결 '트로이 대 스파르타' 첫 공개

본격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 FGT 돌입

전쟁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 FGT 성료

'트로이대스파르타' 임요환-김가연 커플 가세 왜?

트로이대스파르타, OBT와 함께 최고 500만원 쏜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