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장외시황]진단시약 제조업체 바디텍메드 '상승'

입력 2013-04-30 18:09
수정 2013-04-30 18:12
이 기사는 04월30일(18: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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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바디텍메드 주가가 올랐다.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6650원 ▲400원)와 LG그룹 계열 정보기술(IT)서비스업체 LG CNS(1만6850원 ▲100원)의 주가가 상승했다.


올해 다시 기업공개를 추진할 예정인 2차전지 제조장비 전문업체 씨아이에스(1만7000원 ▼500원)의 약세가 두드러졌다.지난 19일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심사를 통과한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5500원 ▼100원)도 사흘째 주가가 떨어졌다.

감자를 완료한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250원 ▼15원)과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3100원 ▼150원),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1300원 ▼25원)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2만8500원 ▼500원), 솔로몬저축은행 부실로 매각절차에 들어간 아이엠투자증권(구 솔로몬투자증권)(3000원 ▼5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1만200원 ▼100원), 삼성 계열 국내 최대 IT서비스업체 삼성SDS(9만원 ▼500원) 등도 주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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