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김나영이 W매거진 5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아름다움을 넘어선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이번 김나영 화보 촬영의 스타일링은 독특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패션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pushBUTTON'의 박승건 디자이너와 함께해 과감하면서도 실험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김나영은 이번에도 화보를 담당한 박승건 디자이너와 지난 2013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 바 있다.김나영은 화보를 통해 화이트 팬츠를 기본으로 전혀 다른 다섯 가지 스타일링을 뽐내며 톡톡 튀는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블랙 페도라에 달린 콧수염 장식이나 독특한 장식의 글레디에이터 부츠, 목각인형 귀걸이 등 화보 속에 담긴 엉뚱하고 유쾌한 패션아이템들은 평소 포인트 액세서리로 의상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김나영식 스타일링을 연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김나영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녕 김나영이란 말이더냐. 카리스마 대박" "전혀 김나영 같지 않다. 믿을 수 없다" "자! 이제 김나영 화보를 보여줘"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W매거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시크릿 전효성 해명 "32세 결혼, 내 망상이었을 뿐" ▶ 류현경 "설경구, 김인권에 잘 챙겨주라고 당부해 감동" ▶ 공효진 욕, 얼마나 심하길래…"15세등급, 공효진께 감사" ▶ [w위클리]이제 곧 반백살 유준상 씨,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포토] 전효성 '한층 슬림해진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