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에일리와 그룹 DMTN 사이먼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4월28일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들이랑 야구 보러 왔지요. 황재균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 에일리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에일리 옆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사이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이먼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사이먼과 에일리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사이먼이 토요일에는 가요계 후배들과, 일요일에는 일반인 동료, 에일리와 함께 친한 형(황재균) 경기를 보러 갔다”며 “에일리도 워낙 야구를 좋아해서 따라나선 것 뿐인데 열애설이 터져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이먼은 이루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에일리와 인연을 쌓았다. 에일리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에일리는 힙합듀오 긱스 첫 정규 타이틀곡 ‘워시 어웨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DMTN은 멤버 다니엘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출처: 에일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빈, 제대 첫 복귀작 사극 '역린' 선택 ▶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첫인상, 소속사 직원으로 오해” ▶ 슈퍼주니어, 페루 끝으로 남미투어 매듭 ‘4만관객 동원’ ▶ '전국노래자랑' 이경규 "영화 3편 제작 자체가 행운이죠" ▶ [포토] 박보영 '남심 무너뜨리는 상큼미소 공격'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