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구상에서 최고 복잡한 시계가 새 주인을 찾게 됐다.화제의 시계는 스위스 파텍 필립사가 1989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만든 파텍 필립 칼리버 89로 기획기간만 5년, 제작 기간만 4년이 걸렸다.특히 11월 중순 스위스 경매회사를 통해 경매에 오르는 시계는 총 4가지 버전 중 ‘최고 복잡한 시계’로 유명한 황금 모델로 시계바늘이 무려 12개에 달한다. 다양한 바늘은 시간 이외에도 일몰 일출 시각, 온도, 남은 동력, 스톱워치 등 33종의 복잡한 능력을 수행해낸다. 지구상 최고 복잡한 시계는 약 6백만 달러(약 60억원)가치를 지닌다고 알려졌다. (사진출처: 시계경매사이트 antiquoru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57년 전 UFO 설계도, 수직 이착륙도 가능할까? ▶ 80년 같은 차 몬 남자, 사망 뒤 박물관에 애마 기증 ▶ 혼란 주는 치즈케이크, 너 정체가 뭐니? ▶ 대학생 할인의 위엄 '삼성 보고있나?' ▶ 30년 밀린 월세 갚은 남자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