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을 위한 특별메뉴? ‘파머스반’ 특별 레시피 화제

입력 2013-04-29 13:55
- ‘1박2일’ 광팬 자처하는 이색 버거맛집 대표의 특별한 버거 소개[라이프팀] 전통의 거리 인사동과 젊음의 거리 대학로, 서울 시내의 대표적인 번화가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버거맛집. 유기농 우리밀로 만든 빵과 최상급 패티, 신선한 채소와 직접 만드는 수제 소스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파머스반’에 대한 설명이다.이 ‘파머스반’의 배학진 대표가 최근 본인이 즐겨보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각 멤버들을 위한 특별 레시피를 만들어 공개하여 마니아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레시피는 매장을 찾는 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이 되고, 수제 버거 마니아들에게는 한번쯤 만들어볼 만한 레시피가 되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MC 강호동을 위한 ‘6봉 버거’는 한우 1등급 스테이크와 소고기패티, 스팸과 떡갈비, 계란과 소고기 칠리까지 총 여섯 가지의 패티 재료를 이용해 만든 메뉴다. 버거의 총 무게가 1kg에 달하는 등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만한 이색 버거다. 배우 김승우를 위한 버거는 ‘전복구이 버거’. 신선한 전복과 버섯이 가지런히 놓여 진 전복구이 버거에서는 건강식품으로서 버거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다.배우 엄태웅을 위한 ‘딤섬버거’, 국민 일꾼 이수근을 위한 ‘새참 쌈버거’, 가수 김C를 위한 생고기 육회로 만든 ‘타타르 버거’ 등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색적인 버거의 모습들을 매장에 걸린 액자를 통해 즐길 수 있다.‘파머스반’ 배학진 대표는 “버거를 만들고 매장을 오픈하며 온종일 좁은 주방에 매여 있는 생활에 지칠 때쯤 쉼이 되고 호흡이 되어 주었던 TV프로그램이 바로 ‘1박2일’이었다.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에서 즐거움을 만들어 준 1박2일 멤버들을 위해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맛있는 버거를 만들어 감사함을 표하고자 했다”라며 “파머스반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문점 ‘파머스반’은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메뉴들로 유명하며 종로의 본점과 대학로에 위치하여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흔히 추천되는 맛집이다.TV 등 방송매체에도 여러 번 소개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파머스반’의 ‘1박2일 특별 레시피’는 매장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男-女 의견 달라…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