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후임으로 오병희 순환기내과 교수와 노동영 외과 교수가 복수로 추천됐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이사회(이사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29일 오전 투표를 거쳐 오병희 교수와 노동영 교수를 각각 1, 2순위 후보로 선정했다. 앞서 서울대병원장 후보추천위원회는 노동영, 오병희 교수와 방문석 재활의학과 교수 등 3명을 이사회 추천 대상 후보로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서울대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에서 복수의 후보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1명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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