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ABC마트와 CJ E&M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British Memories)'가 4월29일 10시 첫 방송된다.윤건의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호킨스’의 SS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세계 최초 채널 간 릴레이 드라마다. CJ E&M의 3개 채널(온스타일, 엑스티엠, 엠넷)에서 주인공 윤건과 뮤즈 이솜, 그리고 ‘남녀 종합’ 총 3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윤건의 감각적인 나레이션을 통해 남녀의 속마음과 감정선이 각 버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각각의 버전은 시청자 성향이 다른 트렌디 채널에서 릴레이로 방영돼 특색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봄철 감성을 자극하는 런던의 배경과 윤건이 직접 제작한 감미로운 OST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토리에도 윤건의 브리티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신발 한 짝씩을 잃어버린 남녀가 같은 신발 가게 앞에서 만나 호킨스 신발을 나눠 신은 뒤 하루 동안의 데이트를 갖는 것으로 진행된다.단 하루의 설렘과 갈등, 이별과 그리움의 심리가 복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몽환적인 영국 런던의 파키디리서커스, 소호스트리트, 브릭레인, 노팅힐 등의 명소도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다.ABC마트 마케팅팀 장문영 팀장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티저 광고를 통해 관련 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도 의미가 있지만 대중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호킨스 브랜드 캠페인’은 색다른 아이디어와 구성으로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티시 메모리즈는 4월29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4주간 방송 총 12부작으로 방영된다. 남자의 시점과 여자의 시점에서 해석된 버전은 온스타일과 엑스티엠에서, 전지적 시점의 종합편은 엠넷에서 방영된다.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반 온스타일을 시작으로, 11시 엑스티엠, 11시 반 엠넷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음악중심' 싸이, 조용필·인피니트 제치고 1위 ▶ 홍광호, 오는 7월 올림픽홀서 단독콘서트 개최 ▶ [w위클리]이제 곧 반백살 유준상 씨,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인터뷰]'전국노래자랑' 이경규 "영화 3편 제작 자체가 행운이죠" ▶ [포토]택연 오영결 웨딩화보 공개 '앙드레김 패션쇼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