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대규모 공급계약 해지 '급락'

입력 2013-04-29 09:23
OCI의 주가가 대규모 공급 계약 해지 소식으로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9500원(6.62%) 추락한 1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중국 태양광업체 썬텍파워홀딩스의 계열사들과 맺은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3건이 모두 해지됐다고 밝혔다.

썬텍파워홀딩스가 지난달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면서 계열사들이 파산 및 회생절차를 밟게 됐기 때문이라는 것.

이번 해지 금액은 지난해 OCI의 연결 매출액 3조2184억원 대비 45%이 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