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0표 '굴욕' 당하고 하는 말이 '폭소'

입력 2013-04-29 08:21
배우 엄태웅이 0표 굴욕을 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엄태웅이 상남자 대결에서 0표 굴욕을 당한 후 담담한 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상남자 대결은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게임으로 '1박2일' 멤버들은 1라운드 장작 패기 및 2라운드 여자 스태프 들어올리기를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엄태웅은 0표를 받았다. 하지만 애써 담담한 척하던 그는 "난 뭐 괜찮아. 결혼해서"라고 말해 웃음음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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