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유재석을 1인자로 꼽았다.4월27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구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유재석과 강호동 중 1인자를 가릴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 대답은 여러 번 했다”며 “유재석이 1인자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이에 리포터는 “유재석과 강호동의 러브콜을 받는다면?”이라고 질문했고 김구라는 “유재석한테 가긴 갈 텐데. 대신 옆에 박명수가 없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유재석을 인정하는 군” “김구라 유재석 언급에 깜짝 놀랐네” “김구라 유재석 언급에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음악중심' 싸이, 조용필·인피니트 제치고 1위 ▶ 홍광호, 오는 7월 올림픽홀서 단독콘서트 개최 ▶ [w위클리]이제 곧 반백살 유준상 씨,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인터뷰]'전국노래자랑' 이경규 "영화 3편 제작 자체가 행운이죠" ▶ [포토]택연 오영결 웨딩화보 공개 '앙드레김 패션쇼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