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27일 오후 밴드그룹 토미키타 밴드(토미 키타, 임청, 서정철)가 서울시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레이프 가렛 in 서울’ 콘서트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1977년에 데뷔한 레이프 가렛은 ‘I Was Made For Dancing’, ‘Memorize Your Number’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7080 시대를 풍미한 팝스타이다.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피노키오, 박강성, 토미키타 밴드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레이프 가렛의 내한공연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였다.한편 월드 7080 콘서트가 8월 9일과 10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연진은 에프 알 데이빗, 애니타 워드, 제럴드 졸링, 올포원, 레이프 가렛으로 알려졌으며 이기진 감독의 연출로 완성도를 높인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