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주니엘이 귀여운 남자의 백허그에 엄마미소를 지었다.4월27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링컨이 예쁘죠. 저를 정말 좋아해주던 우리 링컨이. 헤어지고 나서도 링컨이랑 알레이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 슬프지만 응원 많이 해주고 또 보자. 사랑해 우리 애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주니엘은 아역스타 링컨 폴 램버트의 깜찍한 백허그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키가 작아 주니엘을 모두 감싸안아 줄 수 없는 링컨 역시 반달 눈웃음을 지은 채 애정을 표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앞서 링컨과 알레이나는 2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 주니엘의 무대에 함께 올라 애교 신곡 ‘귀여운 남자’의 아누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니엘은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엘’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주니엘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 복싱연맹 “문제 없다” 일축 ▶ 이수 린 열애 인정 “10년지기 우정이 연인관계로 발전”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5월 진검승부 ‘누가 웃을까?’ ▶ [포토] 구하라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