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내 손에 들어와도 함부로 가질 수 없는 ‘난감한 사은품’이 있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감한 사은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작은 페트병이 담겨 있다. 평범한 것으로 보이지만, 병 안에는 하얀 곰인형과 다른 음료를 사서 마실 수 있는 동전이 들어 있다. 사은품이라 해도 가위로 자르거나 칼로 가르지 않는 이상 안의 내용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것.난감한 사은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럴거면 그냥 상자에 넣어주면 안되나?” “이걸 꺼내는 건 문제가 아닌데 어떻게 넣었는지가 더 궁금하다” “상술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죽기 전 별의 유언, 격렬한 몸부림 끝에… ▶ 10m 거대 악어, 진위 여부 논란에 인터넷 '후끈' ▶ 파노라마 사진 공포 효과, 사진 속 기괴한 아이들 ‘섬뜩’ ▶ 14년 지난 햄버거, 100년 지나도 안 썩을 듯 ‘방부제의 힘’ ▶ [포토] 박세영 '너무 짧은 원피스가 신경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