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리해고? 뮤지컬로 보는 '무한상사'

입력 2013-04-27 13:55
수정 2013-04-27 13:57

MBC '무한도전'이 8주년 특집으로 무한상사 정리해고 편을 방영한다.

2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창사 8주년을 기념하여 인기 특집이었던 '무한상사'를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상사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맞는 콩트 연기와 함께 갖가지 상황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이번 시리즈는 '뮤지컬'이라는 특별한 형식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걱정거리이자 공포의 대상인 '정리해고'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한상사'의 직원들은 정리해고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회사를 먹여 살릴 미래형 수트 제작 임무에 충실히 임했다. 각자 제작한 수트를 입은 멤버들은 강 스파이크와 강풍, 폭우에 맞서는 등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켰다.

이 과정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인 'One Day more'를 개사한 노래와 어우러져 '무한상사'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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