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전진, 마음이 울린 한 마디 뭐길래? ‘진땀’

입력 2013-04-27 11:37
[양자영 기자] 신화 전진이 방송 도중 이정용의 아들 마음이를 울려 안전부절 했다. 4월28일 방송 예정인 종편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믿음-마음 형제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 대결을 펼친다.작년 ‘신화방송-키즈채널’에 출연하여 신화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믿음-마음 형제는 1년 만의 재회에 당시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있던 신혜성의 다리를 걱정하거나 믿음이 아빠로 불렸던 김동완을 보고싶어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녹화 내내 전진을 잘 따르면 무한 애정을 보여주던 마음이는 전진의 예상치 못한 한 마디에 울음을 터뜨렸다.당황한 전진은 마음이를 안아 달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쉽사리 그치지 않는 울음에 어찌할 바 몰라 발만 동동 굴렀고, 옆에서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마음이의 눈물에 크게 난감해 했다는 후문.한편 마음이를 울린 전진의 한 마디는 28일 오후 7시30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 복싱연맹 “문제 없다” 일축 ▶ 이수 린 열애 인정 “10년지기 우정이 연인관계로 발전”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5월 진검승부 ‘누가 웃을까?’ ▶ [포토] 구하라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