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서희태 "하지원 집에 놀러간적 있다" 고백에 이문세 '부러워'

입력 2013-04-27 10:45
[권혁기 기자] 지휘자 서희태가 하지원과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4월26일 방송된 SBS '땡큐'에선 차인표 하지원 이문세와 '강마에'의 실제모델 지휘자 서희태가 경기도 남양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태와 이문세는 하지원과의 첫만남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그러던 중 서희태가 "나는 하지원 집에도 놀러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지원은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들을 집으로 초대한 적이 있었다"라고 밝혀 이문세의 부러움을 샀다.한편 이날 하지원은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에 대해 무스크향이 났다고 했으며 이승기는 캐러멜 향이라고 하는가하면 설경구에 대해서는 막걸리향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 복싱연맹 “문제 없다” 일축 ▶ 이수 린 열애 인정 “10년지기 우정이 연인관계로 발전”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5월 진검승부 ‘누가 웃을까?’ ▶ [포토] 구하라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