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 결혼, 8살 연하 영어 교사와 웨딩마치

입력 2013-04-27 00:02
[권혁기 기자]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 미노(본명 최민호)가 결혼한다.4월26일 한 매체는 미노가 오는 7월7일 서울에서 8살 연하의 중학교 영어 교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노는 예비신부와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이어 미노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굉장한 미인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미노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노, 드디어 결혼하시는군요" "미노 팬이었는데 정말 빠르다. 벌써 결혼한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제공: 콴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 복싱연맹 “문제 없다” 일축 ▶ 이수 린 열애 인정 “10년지기 우정이 연인관계로 발전”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5월 진검승부 ‘누가 웃을까?’ ▶ [포토] 구하라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