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월드투어 개최, 6월 서울 공연 포문

입력 2013-04-26 22:23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후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4월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등을 순회하는 월드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소녀시대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콘서트는 6월 8~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소녀시대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준비중이라는 전언.특히 이번 공연은 2011년 7월 열린 소녀시대 ‘2011 GIRLS’ GENERATION TOUR’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소녀시대의 단독 콘서트이자 첫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선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한편 소녀시대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5월9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시영 편파판정 논란, 복싱연맹 “문제 없다” 일축 ▶ 이수 린 열애 인정 “10년지기 우정이 연인관계로 발전”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5월 진검승부 ‘누가 웃을까?’ ▶ [포토] 구하라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