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박세영-진운, 틴탑-걸스데이와 특별한 합동무대 꾸며

입력 2013-04-26 18:45
[최송희 기자] 배우 박세영과 2AM 정진운이 ‘뮤직뱅크’에서 특별무대를 선보인다.4월26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박세영 정진운은 ‘처음 뵙겠습니다’에 이어 유쾌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세영 정진운과 틴탑 걸스데이가 함께해 특별한 합동무대를 꾸밀 계획. 이 무대를 위해 두 MC는 물론 틴탑과 걸스데이가 늦은 새벽, 사무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MC가 된 후 3주 연속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게 됐는데 매 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즐겁다. 특히 이번 무대는 가장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무대여서 긴장도 되지만 두 MC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주로 진행 3주를 맞은 박세영은 ‘뮤직뱅크’를 통해 MC로서 새롭게 도전하며 매 주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생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박세영은 4월29일 첫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최세영’ 역할을 맡았다. (사진 제공 : S.A.L.T.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부고]'허준' '빛과그림자' 최완규 작가 모친상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단독]박수진·이정신 '칼과 꽃' 출연 '넝쿨당' 이어 두번째 호흡 ▶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이종석은 베프, 진운은 친오빠 삼고싶어" ▶ [포토] 박세영 '노출 드레스에 연신 바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