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직장인들은 승진, 이직, 결혼, 재태크 등 여러가지 고민을 안고 산다.특히 사회 경험이 적은 일반 직장인에게적금이나 펀드, 대출과 같은 금융거래는 무척 낯설고어렵고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이에 재태크 및 금융 관련 고민을 함께 고민해 주고 회사 차원에서 적금 불입을 적극 지원하며 직원들의 경제활동을 격려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4월24일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는 ‘직원 및 상담사 복지를 위한 첫 회 회사지원 적금불입 설명회’를 실시. 1577-1577 대리운전에서 근무하는 직원 100여 명에게 투자, 재형저축, 기타 금융거래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적금의 첫 회 불입액을 회사가 지원하는 내용의 회사 복지 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에 설명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첫 회 불입액을 지원해 주는 회사 적금불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의 설명을 경청했으며 평소 자신이 궁금했던 개인적인 금융 상담을 요청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직원 및 상담사들 중에는 금융에 대한 문제로 고민을 안고 있거나 금융 및 거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경우가 있다.하지만 지극히개인적이고 민감한금융문제를 직접 도와줄 수 없었다. 이러한 직원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기획한 이번 설명회를통해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회사 콘도 무료 제공, 생일이벤트, 명절, 기념일 선물제공 등 다양한 직원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소개팅 식사 비호감 1위, 男-女 의견 달라…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