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고윤이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4월25일 한 매체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테러리스트로 출연한 고윤이 4.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었다고 보도했다.또한 고윤은 약 6년간의 유학생활을 거쳤으며 군 복무 후 ‘아이리스2’를 통해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측근들조차 고윤이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의 후광이 부담스러워 예명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윤, 김무성 의원 아들이었네” “고윤 김무성 의원 아들? 이름까지 개명했었구나” “고윤 김무성 의원 아들이었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박수진·이정신 '칼과 꽃' 출연 '넝쿨당' 이어 두번째 호흡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하루 시청코스 살펴보니 ‘구암 허준’만 쏙 빠졌네 ▶ JYP 측 “밝기 조절만 의뢰했다” 사진조작 의혹 공식 사과 ▶ '출생의비밀' 유준상, 핑클 올킬? 이효리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