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하와이집 공개, "남편 케빈이 지어준 러브하우스"

입력 2013-04-25 10:49

배우 김진아가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진아와 남편 케빈의 러브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김진아의 집은 하와이 카이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장이 딸린 대저택이다. 집안에는 영화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룸도 마련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아는 "손잡이 하나에도 남편 케빈이 공을 들여 고르고 만들었다. 요리하기 쉽게 찬장 밑에도 조명을 설치했다. 콘센트 위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집을 가지려고 빚을 내고 대출을 받기 싫었다. 이 집을 만들기 위해서 3~4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고 그렇게 마련한 집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