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지방 한돈브랜드 판로 확대 나서

입력 2013-04-25 09:18
CJ제일제당이 지방 한돈 브랜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CJ오쇼핑 소셜커머스 'CJ 오클락'과 연계해 지역 우수 돈육 브랜드에 대한 공동 구매 및 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번째 판매 브랜드는 '진생원'이다. 충남 연기군 소재의 진생원은 '인삼 먹인 돼지고기'로 알려진 한돈 브랜드다. 올해 소비자시민모임이 '대한민국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선정했다.

CJ 오클락 판매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진생원 돈육 제품을 39% 이상 할인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돈육 소비 알리기 행사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시민 걷기대회'에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

유종하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장 부사장은 "국내 양돈 농가를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구호에 그치지 않고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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