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파트너' 윤채이, 통통튀는 작가 한설희로 '지성이면 감천' 합류

입력 2013-04-25 09:05
[연예팀]'완벽한 파트너' 히로인 윤채이가 KBS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캐스팅됐다.윤채이가 맡은 한설희는 일영(임지은)의 바로 밑 작가이나 작가보다는 방송국에서 남자를 잘 만나 결혼해서 팔자를 고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솔직하고 통통튀는 감초역이다.지난 작품인 '완벽한파트너'에서 보여주었던 청순하고 털털한 모습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윤채이는 "비록 주연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들릴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소감을 밝혔다.'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고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한편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힘내요 미스터 김' 후속으로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GDA엔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박수진·이정신 '칼과 꽃' 출연 '넝쿨당' 이어 두번째 호흡 ▶ [w위클리]'진짜 사나이' 군대리아, 사실 인기 없지 말입니다 ▶ [w위클리]하루 시청코스 살펴보니 ‘구암 허준’만 쏙 빠졌네 ▶ JYP 측 “밝기 조절만 의뢰했다” 사진조작 의혹 공식 사과 ▶ '출생의비밀' 유준상, 핑클 올킬? 이효리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