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 "1110원대 중반서 하락 압력 예상"

입력 2013-04-25 08:36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중반에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8.50~1120.0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3.10원 내린 1117.7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3월 미국 내구재 수주 지표의 부진으로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이날 한국은행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최근 예상치 0.8%보다 높은 0.9%로 발표했다"며 "경기 호조가 확인된 만큼 달러화는 더욱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13.00~112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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