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정밀화학물질 제조업체 유피케미칼 인수전에 SK케미칼과 프랑스계 산업·의료용 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 등이 참여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HSBC가 이날 유피케미칼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SK케미칼과 에어리퀴드 등이 참여했다.
SK케미칼은 유피케미칼을 인수해 SK하이닉스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어리퀴드는 비슷한 업종의 유피케미칼 인수로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와 KDB대우증권, 웅진캐피탈의 합작사인 우리르네상스 컨소시엄은 2008년 인수한 유피케미칼 지분 65%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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