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키 굴욕, 나무판자 올라가도 작아? ‘박희순 너무 커~’

입력 2013-04-24 22:11
[김보희 기자] 배우 신하균이 라이벌 박희순 앞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4월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신하균과 박희순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하균은 상대적으로 작은 키 때문에 나무판자를 발판으로 삼고 박희순과 눈높이를 맞췄다. 그러나 받침대를 딛고 섰는데도 박희순보다 작아 씁쓸한 웃음을 안겼다.실제 신하균의 프로필 상 키는 175cm. 연예인으로서 작은 키가 아닌데도 180cm 키의 박희순과는 화면상 적잖은 차이가 나면서 키 굴욕을 얻었다.신하균 키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희순 키 정말 큰가보네” “신하균 키 굴욕 안 쓰럽다” “신하균 키 굴욕 당해도 괜찮아요. 매력적인 배우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샘 해밍턴 '무릎팍도사' 출연, '구멍병사'의 고민은? ▶ JYP 측 “밝기 조절만 의뢰했다” 사진조작 의혹 공식 사과 ▶ 에이핑크 측 “홍유경 강제퇴출?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김민희 옛 연인 이정재·이수혁 과거 발언 화제 ▶ [w위클리]'천명' 이동욱, 당신의 '처음'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