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과속 운전의 변 - Excuse for speeding

입력 2013-04-24 17:24
수정 2013-04-24 23:41
A man bought a new automobile to celebrate his wife leaving him and was out on the superhighway for a nice evening drive. As the needle jumped up to 80 miles per hour, he suddenly saw flashing lights behind him. “No way they can catch up a BMW,” he thought to himself and stepped hard on the accelerator. The needle hit 90, 100…Then he thought, “What am I doing?” and pulled over. The cop came up to him, took his license and examined it. “It’s been a long hard day. I don’t feel like more paperwork, so if you can give me a really good excuse for your speeding that I’ve never heard before, you can go.” The man thinks about it for a second and says, “Last week my nagging wife ran off with a cop. I was afraid you were trying to give her back!” “Have a nice weekend,” said the officer.

아내와의 이혼을 축하하기 위해 새 차를 구입한 사내가 신나게 저녁 드라이브를 하려고 고속도로에 들어섰다. 시속 80마일로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라이트가 깜박였다. “BMW를 따라잡을 수야 있을라고.” 이렇게 생각한 그는 속력을 높였다. 90마일, 100마일…그러다가 문득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어 차를 세웠다. 경관이 다가오더니 그의 운전면허증을 받아 살폈다. “힘들게 근무한 하루였는데, 딱지 떼는 일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으니 과속운전에 대해 내가 들어보지 못한, 정말 그럴싸한 이유를 댄다면 그대로 보내주리다.” 사내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지난주에 바가지를 긁어대는 마누라가 경관하고 도망갔어요. 난 당신이 그 여자를 돌려주려는 건 줄 알았어요.” “주말 잘 보내요”라고 경관은 말했다.

*paperwork:서류 다루는(작성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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