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4월24일 ‘무릎팍도사’ 제작진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샘 해밍턴 씨가 게스트로 출연 한다”라며 “녹화는 다음주 화요일(30일)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현재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구멍 병사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기고 있다. 특히 어눌하면서도 직설적인 그의 한국어 실력은 매력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강호동과 샘 해밍턴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제작진은 녹화를 앞두고 “샘 해밍턴과 녹화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무척 재밌는 녹화가 될 것같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한편 샘 해밍턴은 현재 ‘진짜 사나이’에 출연중이며, 동시에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 ‘디스 보이즈(Dis Boys)’에서 개그맨 조원석과 거침없는 독설을쏟아내 화제를 낳고 있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조용필 "잃어버린 저작권? 아직도 개념 잘 모른다" ▶ [w위클리]'천명' 이동욱, 당신의 '처음'이 기대되네요 ▶ 뮤즈, 뮤직비디오 속 ‘욱일승천기’ 교체 “실수가 있었다” ▶ 류현경 "YG 영입 제안 거절한 것 후회, 연기 열심히 할 것" ▶ [포토] 김제동 '조용필 형님,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