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칸 국제광고제에 심사위원 3명 배출

입력 2013-04-24 13:59


종합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가 '2013 칸 국제광고제'에서 총 3명의 심사위원을 내보낸다. 이노션은 24일 본사와 해외법인을 포함해 총 3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립 이래 최다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정영탁 이노션 미디어본부장과 권일권 유럽지역본부장은 미디어 라이언즈 부문 심사를 맡게 된다. 또 이노션 미국법인의 그레그 브라운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는 28세 미만의 젊은 광고인들이 참가하는 영라이언즈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

정 본부장는 2005년 이노션 창립 이래 한국 본사 미디어본부를 총괄하고 있으며 2012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현대자동차의 ‘생각을 움직여라’ 캠페인으로 동상을 받은 바 있다. 권 본부장은 이노션 유럽지역본부 창설부터 현재까지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 내 이노션 7개 법인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는 심사위원 선정을 마치고, 지난 4월19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했다.

칸 국제 광고제는 세계 90여 개국, 1만 여명의 광고인들이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로 2012년에는 총 3만4301점의 작품이 출품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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