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태국 현지 서비스 계약 체결

입력 2013-04-24 11:05
<p>(주)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태국의 게임 업체 SBT(Stand Best Tech CO.,LTD 이하 SBT)와 자사의 MMORPG '퀸스블레이드'에 대한 태국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p> <p>이번 계약을 통해 '퀸스블레이드'는 SBT와 함께 태국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며, 양사는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상호 기술 지원 및 게임 운영, 마케팅 등 모든 관련 사항에서 상호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p> <p>'퀸스블레이드'의 서비스를 맡게 될 SBT는 CJ 게임즈의 태국 현지 법인으로, 모두의 마블, 에다전설 등의 국내 게임들을 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업체이다.</p> <p>지난 2012년 7월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퀸스블레이드'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구조 속에 끊임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다양한 전장 시스템, 캐릭터들이 강력한 거대 병기로 변신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 다양한 편의 시스템 등으로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p> <p>한편, '퀸스블레이드'는 현재 미국 및 대만 서비스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유럽, 남미, 여타 아시아권 국가들에서의 현지 서비스도 금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p> <p>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신흥 게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 퀸스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되어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태국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이미 퀸스블레이드가 해외 여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더욱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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