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신 암행어사 양경일 작가, 개발자로 변신!

입력 2013-04-23 16:55
<p>아일랜드, 신 암행어사로 유명한 양경일작가가 참여한 모바일게임이 곧 출시된다.</p> <p>현재 Fleximind(https://www.facebook.com/fleximindstudio)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위치런:왕관 탈환 대작전'의 개발에 참여 하고 있다.</p> <p>평소, 게임 마니아였고, 게임개발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던 양경일 작가는 Fleximind의 멤버와의 친분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손을 잡게 됐다.</p> <p>향후, 양경일 작가는 공동 창업멤버로서, Fleximind의 AD의 역할로 지속적으로 게임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차기작 TCG게임의 초기 설정과 컨셉작업에 들어간 상태이다.</p> <p>'위치런:왕관 탈환 대작전'은 현재 막바지 후반 작업 중이며, 귀여운 캐릭터의 2D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 이다. 또한, 양경일 작가의 히트작 '신 암행어사'의 인기 캐릭터 또한 등장할 예정이며, 만화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게임 속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p> <p>
'소마신화전기'로 데뷔한 양경일 작가는 1998년 좀비헌터로 만화시장 메이저리그인 일본시장에 진출했으며, 신암행어사, 마치스토리, 디펜스데빌 등 장편만화를 현지에서 잇따라 성공시킨 유명 인기만화가로 현재 암스, 지저스, 드라이브 등의 원작자로 유명해진 '나나츠키 쿄이치'와 소학관(小學館)의 주간 소년선데이 에 'AREA D'를 연재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