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잇츠 락페스타' 25일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몰 개최

입력 2013-04-23 14:40

판교테크노밸리 성공과 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한 도심 속 무료콘서트 ‘판교 잇츠 락페스타(IT’s Rock Festa)’ 제2회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해 9월 모두 3000여 명이 운집하는 등 1회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주관한 바 있는 플랜티넷(사장 김진영)은 올해도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과 신도시 입주민들이 함께 하는 무료 공연으로 제2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젊음과 도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공연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브로큰발렌타인과 KBS TOP밴드 4강 진출의 실력파 트랜스픽션, 인기 락밴드 바닐라시티를 포함, 인디밴드의 악동뮤지션이라 불리고 있는 혼성듀오 키스위치와 같은 국내 최고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새 봄, 새로운 시작을 노래할 예정이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징하는 젊은 판교테크노밸리와 판교 신도시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나가는 창조적 경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1회 공연에서 약속한 바와 같이 정기적 무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최고의 공연예술무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판교테크노밸리 내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시작되며 토요타 분당전시장과 블랙박스 ‘블랙뷰’ 제작사 피타소프트 등이 본 공연을 후원한다. 특히 꼬꼬면, 남자라면 등으로 유명한 종합식품기업 ㈜팔도에서 지난 1회 공연에 이어 올해도 성남시 결식아동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증하는 등 공연과 기부, 나눔이 있는 판교 최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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