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지아가 부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꿈에서라도'가 4월23일 정오에 공개된다. 장옥정(김태희)과 이순(유아인)의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펼쳐지면서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임재범에 이어 공개되는 두 번째 OST는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하고 감미로운 보컬로 많지 않은 활동에도 음원 파워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지아가 극중 장옥정과 이순의 메인 러브 테마곡인 '꿈에서라도'로 참여했다.히트 작곡가 김원과 김범수의 '보고 싶다'와 '끝사랑', 박효신의 '좋은 사람' 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가 윤사라가 호흡을 맞춘 '꿈에서라도'는 웅장하고 스케일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드라마와 같은 기승전결로 마치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함축해서 보는듯한 느낌으로 가사와 같이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는 이뤄질 수 없는 힘겨운 사랑의 애틋함을 극적인 비유로 표현, 지아만의 애틋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눈물샘을 자극하며 애절한 사랑노래로 완벽하게 완성됐다는게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한편 가수 지아가 부른 '꿈에서라도'의 음원은 23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 된다. (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경규 "가장 부러운 영화인은 봉준호·박찬욱, 천재성 보인다" ▶ 로이킴 '봄봄봄', 싸이-조용필 제치고 실시간 음원사이트 1위 ▶ 김주하 복귀, 육아휴직 끝내고 MBC 컴백 “26일 보도국 출근” ▶ 닉쿤 눈물, 음주운전 논란을 딛고 컴백 “날 믿어준 팬들 고맙다” ▶ ‘생생정보통’ 도경완 공식입장 “9월 장윤정과 결혼, 조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