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류시원 아내 조 씨의 이혼조정이 23일 재개된다.
23일 오후 2시 10분 류시원과 조 씨는 서울 양재동 소재 가정법원 신청사에서 이혼소송 관련 이혼조정을 받는다.
조 씨는 지난해 3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같은해 8월 1차 이혼조정을 받았으며 이후 총 4번에 걸쳐 담당 가사조사관과 면담을 마쳤다.
최근 류시원은 조 씨의 차량을 불법 위치 추적 및 협박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의해 검찰에 송치됐다.
이와 관련해 류시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적극 해명했다.
"현재 이혼소송 중인 상대방이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을 의도적으로 유도 녹취해 경찰에 일방 고소한 사안이다. 약 2-3년 전 부부싸움 중에 대화를 몰래 녹취한 것을 지금 고소한 것으로,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풀어보려는 의도된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