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소송 우려가 번지며 약세를 지속해오던 현대차의 주가가 나흘 만에 반등을 시도 중이다.
현대차는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09% 오른 1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기관이 연일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기관은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약 26만6000여주(510억여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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