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윤정과 결혼 발표를 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2부에서 "임신은 아니다. 혹시 있다면 왜 9월에 하겠냐. 얼마 전 장윤정씨가 회충약도 드시고 속이 깨끗하다"라며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2년 12월 KBS2 '아침마당'을 통해 장윤정과 처음 만난 이후 5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연예가 중계',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있다.
둘의 갑작스런 결혼에 '속도 위반' 설이 제기되었으며 아직 두 연인의 결혼 날짜와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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