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슈마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스템 등 신기술 개발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총 7차례 F1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슈마허는 1990년 메르세데스-벤츠 F1팀에서 주니어로 활동하며 벤츠와 인연을 맺었다. 은퇴 직전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에서 3년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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