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과거발언, 이때부터 도경완과…'깜짝'

입력 2013-04-22 14:43
수정 2013-04-22 15:04

가수 장윤정이KBS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발표를 하며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장윤정은 MC를 맡고있는 SBS '도전 1000곡'에서 "노래 잘하고 흥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바있다.

앞서 그녀는 "주사가 있는 남자는 용서하지 못한다"며 "어느 정도 생겨야 한다.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아이고 할 정도는 안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의 발언을 조합하며 도경완 아나운서가 적격이라는 반응이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아나테이너로 주목받으며 훤칠한 키와 정감가는 외모의 소유자다.

한편 22일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