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를 통해 쌍둥이 아들 딸과 함께 촬영한 첫 가족화보를 공개하고 최근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밝혔다.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20페이지의 엘르 특집 화보는 여성미를 상징하는 구찌의 대표 아이콘인 '플로라(Flora)'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화보는 이런 모녀간의 애정을 담은 플로라의 히스토리에 맞게 이영애가 어린 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모성애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또한, 화보 속 이영애는 구찌 2013 크루즈 및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고 포근한 봄날의 느낌을 살려 단아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자아냈다. 그녀는 구찌 칠드런 컬렉션을 입은 쌍둥이와 함께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대변하듯 밝은 미소와 편안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이영애는 18일 구찌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함께하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 발족식에 참석,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홍보대사 활동으로 재능기부를 약속한 바 있다. '나의 사랑 문화유산 캠페인'은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유실될 위험에 처해 있거나 문화적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국내 문화유산을 선정, 보전하는 사업이다. 이영애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엄마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 선조들이 물려주신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지켜나가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화보 이미지는 4월22일부터 공개되는 CJ E&M의 여성라이프스타일채널 스토리온의 시즌 캠페인에도 사용될 예정이며, 한 사람의 여자, 아내, 어머니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름다운 이영애의 모습을 2편의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케이윌 방송사고 입장 “괜찮냐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 태연 직찍, 귀여운 외모 VS 반전 몸매… ‘베이글녀 등극’ ▶ 김유정 ‘귀요미송’ 모태 귀요미란 이런 것? ‘삼촌팬 열광’ ▶ 군대리아 먹방, 서경석-샘 해밍턴 감격 “눈물 나려고 한다” ▶ [포토] 이민호, 반갑게 손인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