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히스토리 데뷔 싱글 앨범 참여 " 난 착한 선배"

입력 2013-04-22 10:53
[연예팀] 아이유가 후배 그룹 히스토리의 앨범에 참여한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22일오전 9시 히스토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과 로엔트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히스토리 BTS (Behind the Scenes) #1. – 아이유 녹음 스케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유가 히스토리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이민수 작곡가, 황수아 감독과 함께 음악작업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녹음이 시작되기 전 "남자가 '우리 알지 않아요?' 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리 알지 않아요?", "저 몰라요?" 등의 내레이션을 여러 감정으로 녹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아이유는 녹음을 마친 후 같은 소속사 후배그룹의 앨범에 참여하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난 정말 착한 소속사 선배다."며 자화자찬을 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멘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아이유와 히스토리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히스토리를 위해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어 앨범 타이틀곡 작업에 흔쾌히 참여해주었다."며 "26일 발매될 히스토리의 데뷔 싱글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아이유가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히스토리의 데뷔 싱글은26일 국내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케이윌 방송사고 입장 “괜찮냐는 질문은 사양합니다” ▶ 태연 직찍, 귀여운 외모 VS 반전 몸매… ‘베이글녀 등극’ ▶ 김유정 ‘귀요미송’ 모태 귀요미란 이런 것? ‘삼촌팬 열광’ ▶ 군대리아 먹방, 서경석-샘 해밍턴 감격 “눈물 나려고 한다” ▶ [포토] 이민호, 반갑게 손인사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