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이메일 영어 테스트하는 등 영어 활용 능력 요구 기업 늘어…
비즈니스 시에는 의사소통이 이메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상대편이 ‘이해할 수 있는(understandable)’ 영어 작문이 직장인들의 고민 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이메일 영어를 테스트하는 등 영어 활용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 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에 사이에서도 영어회화뿐만 아니라 영어 독해와 작문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이메일로 하는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읽기와 쓰기는 영어문법에 대한 이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영문법은 언어 구조가 180도 다른 한국어 입장에서는 가장 익히기 어려운 편이어서 다양한 영어 학습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숙제로 남고 있다.외국어 학습 콘테츠를 제공하는 EBSlang 관계자는 “짧은 회화 연습만으로 아는 단어 수를 늘리고 영어 문법 능력을 향상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읽기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읽기는 영어를 학습에 가장 중요한 어휘력 증진의 필수 방법이지만 회화 연습 등에 특화돼 있는 국내 영어 교육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이처럼 영어문법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해당 회사는 ‘한일 종합영문법’을 운영해 포괄적인 영어문법 인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강의의 기초영문법 과정은 기존 단품 과정인 독해가 되는 영문법 ‘한일 종합영문법’ Vol. 1과 Vol. 2를 60강 12주 과정으로 재구성한 강의다.독해 속도가 빨라지는 문법, 어휘의 레벨까지 높이는 목표로 하며, 기존 한일 기초영문법보다 영어문법 정리의 더 포괄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하이 레벨의 문법 용어를 강의한다. 해당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일일과제를 성실히 제출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를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수강료 환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습의욕을 높이고 동기를 부여해 영문법 완성을 돕고 있다.한편 해당 강의의 강사는 EBS 영어 수석연구원, EBSlang 5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다수의 영문법 저서를 출간하기도 한 스타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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